728x90

얼마 전 가방에서 맥북 충전기를 꺼냈는데, 플러그의 플라스틱이 떨어져 있었습니다.

 

가방에 넣어놨다 꺼냈는데 플라스틱이 벌어져있었고, 약 2만 원 정도의 제품으로 또 사야 하나?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

 

접지가 되지 않는 애플 충전기의 특성상 대체품은 두들 플러그밖에 없기에 주문을 하다가

 

충전은 정상적으로 되는 상황인데, AS가 가능하지 않을까?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.

 

바로 연락했더니, 구매 후 1년이 지나지 않아 AS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위험하니 사용하지 말고 폐기 처분하라는 친절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ㅠㅠ

 

그날 바로 택배를 통해서 두들 플러그를 발송해주셨고, 다음날 새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 

(좌) 두들 충전기 케이스, 새로 받은 두들 플러그, (우) 망가진 두들 플러그

 

사실 충전기,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사면서 망가지면 버려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, 두들은 AS 정책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놀랍네요.

 

문의 전 구글링을 했을 때, AS에 관련된 글을 찾을 수 없었기에 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 구매 또는 AS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혹시 맥북 접지를 위해 플러그를 고민하고 계시다면, 두들 제품을 추천합니다 ㅎㅎ

728x90